성일종 의원, 지역 주민 비서실장 자처
성일종 의원, 지역 주민 비서실장 자처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4.01.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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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공항과 태안 고속도로 유치 자신감 밝혀
지난 8년의 열정 재충전시켜 지역 위해 헌신

국민의힘 성일종(서산‧태안) 의원이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지난 8년 동안 의정활동을 수행해 오면서 지역 주민들의 비서실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서산·태안의 발전을 위해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과 경험을 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2선 의원을 지내는 임기 동안 지역에 거액의 특별교부세, 공모사업을 확보해 본 경험과 당내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당 정책의장, 국가안보위원장,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서산, 태안 발전을 위한 적임자라고 생각해 3선 도전을 결심했다고 했다.

성 의원은 서산의료원에 서울대병원 공공 의료사업을 유치해 심뇌혈관센터를 열어 서산의료원 6개 진료과에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파견 올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간담회와 토론회 주최와 방송 출연, 수산물 소비 장려 캠페인과 수협-급식업체 간 상생 협약식을 주도하며 민주당  발 방사능 괴담을 저지해 우리 어민들의 삶을 보호에도 앞장섰다.

당 정책의장을 역임할 때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납품단가연동제법) 통과 시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분쟁을 없도록 하는 법안 대표 발의해 통과시켰다.

그리고 수탁기업이 위탁기업에 납품하는 물품 등의 주요 원재료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 변동하는 경우 그 변동분에 연동하여 납품 대금을 조정하도록 하여 수탁기업과 위탁기업의 상생에 기여하는 성과도 올렸다.

이밖에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가맹사업법)을 제정해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에 특정 거래를 강제할 경우 해당 물품 및 용역에 대한 공급가격 산정 정보를 필수적으로 계약서에 포함해 가맹점주들의 피해를 막기도 했다.

성 의원은 250만 충남도민의 숙원 사업이면서 18만 서산시민들의 염원인 서산공항을 당초 목표대로 오는 2028년 완공을 위해 적극 나서면서 서산~태안 철도망, 태안고속도로 건설 등 교통 인프라 구축에도 열정을 다했다.

성일종 의원은 “지역의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주요 중앙언론들이 ‘과도한 지역구 챙기기’라고 비판에도 굴하지 않고 정부 예산을 지역으로 끌어오는데 모든 역량을 발휘했다”고 자평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 5000억 원이 넘는 국비를 지역에 가져오면서 중앙언론으로부터 적지 않은 비난을 받았지만, 그것도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한 국회의원에게 주는 영광스러운 훈장으로 여길 것이라고 했다.

실제 성 의원은 서산시와 태안군에 확보한 국비는 역대 최고액인 5441억 원에 달하면서 역대 최초 국비 5000억 시대가 열었다.
성 의원은 “내년에도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서산공항 사업과 더불어 천주교 성지인 해미읍성을 국제 성지화로 조성해 서산을 전 세계에서 찾는 국제도시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태안 고속도로를 건설해 바다 절경과 아름다운 해수욕장과 수목원 등 전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관광지로 활성화 및 지역 주민 교통 불편 해소하는 방안도 마련해 놓고 있다는 것이다.
성 의원은 “지난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쉬지 않고 지역의 발전과 국가의 혁신만을 위해 열심히 뛰어왔지만, 아직 그 열정과 힘이 남아있는 만큼 지금까지 해온 것 이상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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