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 2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 2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 김남현 기자
  • 승인 2024.01.19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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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취·창업 교육훈련 제공 등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경.
부여군가족행복센터 전경.

[부여=투데이충남] 김남현 기자=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시행하는 여성새일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9개소의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취·창업지원 실적과 구인·구직 발굴 및 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구직자 사후관리 등 여러 분야를 정량 평가하여 선정되었으며, 2,800만 원의 성과운영비도 지원받는다.

센터는 성과운영비를 활용하여 센터를 통해 구직등록 후 취업한 이들을 위한 증명사진 촬영, 창업 기업체 홍보 등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여건과 실정에 맞는 맞춤형 취·창업 교육훈련을 제공하여 취업률을 높이고, 인근 농어촌형 새일센터와 연합한 교육 및 사업을 추진하여 창업자를 위한 정기적인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부여군 여성들의 안정적인 고용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규암면 아름1로 64 2층)을 통해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및 사후관리, 직업 연계 및 여성 인턴십 지원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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