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고, 특별실 이름 공모
이순신고, 특별실 이름 공모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4.02.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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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이순신고등학교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이순신 얼 계승을 위한 도서관, 스마트그라운드, 체육관 등 이순신고등학교 특별실 이름을 공모한다.

이번 이순신고 특별실 이름공모는 2023년 3월 개교하고 그동안 내부 디자인을 마친 특별실에 ‘이순신얼 계승으로 미래를 여는 희망찬 학교’에 걸맞는 이름을 붙여 학생들에게 이순신 장군의 청렴과 정직, 책임, 나라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깊이 되새기며 교육활동의 의미를 배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데 이순신고의 도서관과 시청각실, 스마트 그라운드+나무계단, 체육관, 창의체험(대), 중강의실(대,소) 등에 대한 적합한 이름을 이순신고 학생과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공모한다.

이순신고 김태균 교장은 “이순신 장군은 대한민국 국민들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훌륭한 분으로 이순신고 학생들이 특별실 교육활동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얼을 길이길이 이어받을 수 있도록 이번 특별실 이름 공모에서 멋진 이름이 공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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