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부여군연합회 신‧구 회장 이취임식 개최
한국농촌지도자부여군연합회 신‧구 회장 이취임식 개최
  • 김남현 기자
  • 승인 2024.02.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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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회장 하동성‧19대 회장 임병우 등
이취임식 장면. 부여군 제공
이취임식 장면. 부여군 제공

[부여=투데이충남] 김남현 기자= 한국농촌지도자부여군연합회는 지난 13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1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18대 하종성 이임 회장은 2018년 취임하여 농촌지도자회가 단합된 모습으로 선진 농업기술 교육, 군, 읍․면 역량 강화 과제교육, 우량 벼 품종 재배 공동과제포 운영,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저탄소 농업 실천 사업 등 배우고, 익힌 기술을 정보 교류하고 나누는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한 임병우 회장은 농촌지도자부여군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그동안 과학영농의 선도 실천과 농업 경쟁력 향상의 핵심 주체로서 지역농업 농촌 발전에 앞장서 왔다.

임병우 회장은 취임사에서 “부여농업 농촌의 핵심 지도자로서 농촌지도자회 조직 역량 강화와 농업농촌 가치확산, 저탄소 농업 실천, 이웃사랑 실천 등에 뜻을 두고 700명 전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국농촌지도자부여군연합회가 변화하는 농업․농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의 핵심 지도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부여군 농업농촌 발전을 선도하는 단체로 육성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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