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차기, 윷놀이, 부럼 나눔 등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
[부여=투데이충남] 김남현 기자= 부여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한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민속놀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 민속 놀이를 통하여 직원 간 화합 및 교육의 의지를 다지는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제기차기 △윷놀이 △부럼 나눔 등 다양한 세시풍속을 체험했다.
김영배 교육장은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우리의 전통 민속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전 직원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2024년 갑진년 정월대보름의 첫 보름달을 보며 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학생 중심의 행복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애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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