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씀이가 바른기업’ 531호 가입
[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지난 21일 예산군 봉산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내포를 찾아 ‘씀씀이가 바른기업’ 531호 가입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내포는 천연수세미, 국화차, 생들기름 등 지역 농산물을 주로 판매하는 기업으로,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우 대표, 충남적십자사 후원봉사회 최규복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우 대표는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는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씀씀이가 바른기업’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한 발짝 더 다가선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돕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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