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바다환경지킴이 안전보건교육
서천군, 바다환경지킴이 안전보건교육
  • 류신 기자
  • 승인 2024.03.04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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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산업과 소속, 현업 근로자 18명 대상
재해예방·쾌적한작업환경조성 위해 필수

[서천=투데이충남] 류 신 기자=서천군이 4일 청소년수련관 비전마루실에서 바다환경지킴이, 항 관리인 등 해양산업과 소속 현업 근로자 18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교육은 근로자들이 산업현장에서 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채용 시에 필수로 받아야 하는 법정 교육이다.

이날 관리감독자인 전무진 군 연안환경팀장이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직무 스트레스 예방관리 △사고 발생 시 긴급 조치 △기계·기구의 위험성과 작업순서 및 동선에 관한 사항 등을 교육했다.

이어, 충남연구원 윤종주 강사로부터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해안가 및 어항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사업 현장 어디서든 ‘나의 안전과 건강은 내가 지킨다’는 인식을 두고 안전 원칙을 지키면서 근로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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