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적응과 학교폭력예방
[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홍성중학교가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학년별로 교과 연계 공동체 놀이를 운영했다.
교과 연계 공동체 놀이인 적응 활동은 1일차에는 3학년 학생과 담임 및 교과 선생님이 참여했고, 2일차에는 1, 2학년 학생과 담임 선생님이 체육관에서 조별, 학급별로 신체활동과 공동체 놀이를 운영했다.
특히, 공동체 놀이를 통해 새 학년을 맞이해 새로 만나는 선생님과 학급 친구들과의 어색함을 줄이고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도와 안정된 수업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예방을 줄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김선호 교장은 “신입생과 재학생, 교사가 함께 한 공동체 놀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시간이 됐고 이를 계기로 학교폭력예방을 예방할 수 있어 학생과 교사가 함께 배우는 즐거움, 꿈을 이루는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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