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해 매년 온정의 손길 이어져
[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 홍성 홍북읍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1일 사랑의 쌀(10kg) 44포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홍북읍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온정이 가득한 사랑의 쌀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은화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두철 홍북읍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북읍 새마을부녀회는 새봄맞이 대청소, 숨은자원 모으기 등 각종 관내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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