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초·대천초 방문
[보령=투데이충남] 최태숙 기자=보령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낙동초등학교와 대천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안을 청취하고 교육지원청 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학교 방문을 통해 학교 현안에 대한 지원 방안과 보령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 추진 계획에 따른 학교 교육활동 세부 지원 방향을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보령교육지원청은 낙동초와 대천초 이외에도 3. 1.자 타시군에서 전입한 교장 선생님이 부임한 주포초, 송학초, 옥계초, 관당초, 성주초등학교에도 방문해 학교 현안을 청취함은 물론 보령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2024년 보령교육지원청에서는‘보령 독서인문교육 강화 「친구와 함께 책나들이」’와 ‘오늘 보다 내일이「더 푸른 보령」 환경교육’을 중점 사업으로 선정하고 △배움이 즐거운 행복교육 △모두에게 특별한 미래교육 △포용하고 함께하는 시민교육 △안전하고 든든한 책임교육 △소통하며 협력하는 지원행정 등 5대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함께 성장하는 보령교육’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백정현 교육장은 “‘보령교육이 보령의 미래다’ 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학교별 특색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면서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해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 현안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학생 성장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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