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홍성도서관이 오는 16일 ‘월간홍도 그림책방’의 3월의 그림책 작가로 선정된 신민재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월간홍도 그림책방’은 매월 그림책 작가 초청과 함께 초청 강연 전 사전 활동을 통해 그림책 작가와 작품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3월의 그림책 작가는 <언니는 돼지야>, <어서 와요, 달평 씨>, <도망쳐요, 달평 씨>, <또 만나요, 달평 씨> 등의 저자인 신민재 작가이다. 지난 9일 초등 1~3학년 학생들이 신민재 작가의 그림책으로 사전 활동을 진행했으며, 사전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가오는 16일에 신민재 작가와 직접 만나서 그림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전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그림책 주인공 달평 씨를 만들어 보고 친구들과 경주도 하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서 진행되는 신민재 작가님과의 만남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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