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투데이충남] 윤석근기자 = 공주의료원이 지난 6일 회의실에서 신규 간호사와 프리셉터 간호사가 함께하는 소통의 창을 열었다. 이자리는 지난해와 올해 입사한 신규 간호사들과 그들을 지도하는 프리셉터 간호사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며, 더 나은 병원 환경을 위해 논의했다.

이 행사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조직 내 협력과 융합을 증진시키며, 공주의료원의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병원 내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간호진이 협력해 더 나은 환자 치료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수흠 원장은 "소통행사를 통해 신규 간호사들의 새로운 환경과 업무에 대한 적응을 돕고, 병원 생활에 대한 안정감을 높일 수 있도록 프리셉터 간호사를 포함한 선배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통해 신규 간호사들이 업무에 잘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석근 기자ynoja2951@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