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투데이충남] 류 신 기자=서천군 장항읍은 ‘2024년 머물고 싶은 장항 만들기’의 일환으로 3월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장항읍은 지난 20일 장항읍 장암리 신어선물양장 주변에서 장항읍발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장항읍이장단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항읍 대청소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박흥림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신 기관단체 및 주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청소를 통해 겨우내 쌓인 묵은 먼지를 말끔히 치우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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