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투데이충남] 이난이 기자=예산도서관이 2024년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교육생 100명을 모집해 지난 18일부터 요일별로 순차 개강한다.
특히 올해는 아기와 부모가 그림책을 매개로 풍요로운 관계 형성을 돕는 △북스타트‧북스타트 플러스, 성인이 배우고 싶어하는 △책놀이, 동화구연 자격취득과정과 글쓰기, 챗gpt와 미리캔버스 등을 다채롭게 마련했으며, 유아동 각 10회, 성인은 12회씩 운영한다.
류미정 관장은 “새로운 배움을 시작하는 학습자들의 활기찬 모습이 도서관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며 “예산도서관은 활동할 의지가 있는 학부모와 지역민, 자원활동가의 실무 능력을 키우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예산도서관은 오는 30일부터 매월 4주 토요일에 ‘사계절 어린이 인문아카데미’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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