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홀몸노인 생신축하
[아산=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1일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홀몸노인 생신 잔치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소속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플랜카드, 생일케이크, 밑반찬, 선물꾸러미 등으로 3월부터 생신 잔치를 할 예정이다.
김범선 회장은 “생신날에도 외롭게 지내시는 홀몸 어르신에게 조금이나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협의회 소속 기업들도 기꺼운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말했다.
강연식 단장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의 사업 중 독거노인 생신잔치가 있었다”며 “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 후원으로 더 풍성한 생신잔치를 해 들릴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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