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투데이충남] 이난이 기자= 예산군 오가면 자율방재단이 지난 21일 오전 무한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단원들은 지역민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한천 일대와 국사봉 인근에 쌓인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오가면 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불법소각 방지 예찰 활동, 지역 내 위험예상지역 안전점검 활동 등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안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파손된 농로 보수, 위험수목 가지치기 등에도 나서 지역민의 불편을 해소해 왔다.

이태영 오가면 자율방재단장은 “환경정화활동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한 단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과 대응 및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난이 기자nani7213@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