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야간 안전 보행 위해 마련
24개 마을 11가구 등 총 264가구
24개 마을 11가구 등 총 264가구
[서천=투데이충남] 류 신 기자=서천군 서면주민자치회가 지난 21일 서면 원두리 당포마을회관에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태양광 센서등 설치사업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어르신 안전보행 태양광 센서등 사업은 서면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신서천발전본부가 후원하는 협업사업으로, 24개 마을 11가구 총 264가구에 태양광 센서등을 보급해 야간에도 어르신들의 안전 보행을 돕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에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국현철 신서천발전본부장, 김지성 경영기획부장, 서면장,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서면주민자치회는 사업개요 및 진행상황을 발표하고 태양광센서등을 시연해 성공적 사업수행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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