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 소방기술경연 구급전술분야 대비 ‘구슬땀’
예산소방서, 소방기술경연 구급전술분야 대비 ‘구슬땀’
  • 이난이 기자
  • 승인 2024.03.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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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투데이충남] 이난이 기자=예산소방서가 오는 26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전술분야 출전을 위해 맹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전술분야는 1·2급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 자격을 갖춘 구급대원 5명이 팀을 구성해 1차 다수사상대응전술, 2차 전문심장소생술(1차 상위 5개 팀)에 대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예산소방서 119구급대원 소방위 김종훈, 소방장 최문숙, 소방교 최란, 소방사 이상철, 이혜원 대원이 소방서를 대표해 출전을 하며 비번날에도 기량 연마에 매진 중이다.

홍정표 현장대응단장은 “예산소방서를 대표해 경연대회에 준비하는 대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며 “군민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지키는 구급대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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