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여지회, ‘금강 수중’ 환경정화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여지회, ‘금강 수중’ 환경정화
  • 김남현 기자
  • 승인 2024.03.26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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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 스티로품 등 생활쓰레기 90여 마대 수거
금강 생활쓰레기 수거 장면. 부여군지회
금강 생활쓰레기 수거 장면. 부여군지회

[부여=투데이충남] 김남현 기자=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여군지회(지회장 전종식)회원들은 지난 24일 부여 백마강 일원에서 ‘수중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특수임무유공자회 지회장과 회원 등 15명이 참여하여 부여군으로부터 지원받은 보트를 활용해 금강 수중 및 인근 수변에 방치된 폐플라스틱과 스티로품 등 생활쓰레기 90여 마대를 수거했다.

전종식 부여군지회장은 “다들 쉬는 주말에 금강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활동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지금까지 수중 장비를 인근 지회에서 빌려 활동했는데 이번부터는 군에서 장비를 지원해 수월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 고장의 깨끗한 금강환경을 위해 우리 부여군 특수임무유공자회는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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