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은산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 사랑의 감자 심어
부여 은산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 사랑의 감자 심어
  • 김남현 기자
  • 승인 2024.03.26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은산면 새마을지도자 감자심기 봉사 모습. 부여군
은산면 새마을지도자 감자심기 봉사 모습. 부여군

[부여=투데이충남] 김남현 기자=부여군 은산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5일 은산면 경둔리 텃밭에서 감자 심기 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ㆍ여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참석해 밭을 조성하고 감자를 심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우복ㆍ김혜숙 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 들여 심은 사랑의 감자를 잘 키워 주변 이웃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희 은산면장은 “은산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앞장서주시는 남ㆍ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