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투데이충남] 김남현 기자= 박광천 여주시 3호 도예명장은 지난 26일 아들 박수동 실장과 부여군청을 방문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예술대제전 금상 수상, 신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등을 수상한 박광천 도예명장은 현재 경기도 여주시 선정 3대 도예 명장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광천 명장은 “작은 성의이지만 기부한 장학금으로 전문기술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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