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 30가구
[서천=투데이충남] 류 신 기자=서천군 마서면 소재 원단팥빵이 지난 27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단팥빵을 전달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원단팥빵은 2021년 1월부터 매달 단팥빵 30개를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장항읍 좋은이웃’이다.
이광연 대표는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빵이니만큼 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고, 달달한 빵을 먹으면서 덩달아 기분도 좋아져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단팥빵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항읍 소외된 이웃 30가구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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