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투데이충남] 류 신 기자=서천군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28일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돼지고기, 고등어, 두부 등 식료품 11종을 담은 희망 나눔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성흠 민간위원장은 “2024년에도 진행하는 희망 나눔 꾸러미는 취약계층 가정의 식생활에 큰 도움을 주는 사업 중에 하나”라며 “영양가 있는 식재료로 맛있는 한 끼를 차려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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