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이하 취학 전 아동 둔 예산군민 대상
장남감·도서대여, 영유아 정서발달 기여
장남감·도서대여, 영유아 정서발달 기여
[예산=투데이충남] 조정일 기자= 예산군이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장난감·도서대여점 ‘키움노리’ 연회비 2만원을 2019년부터 전액 지원하고 있다.
충남 내포 혁신도시에 위치한 키움노리는 영유아의 성장 단계별 수준에 맞는 장난감 및 도서를 대여할 수 있는 시설로 영유아의 인지와 정서발달을 돕고 있다.
지원 대상은 5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을 둔 예산군민이며, 3개월 이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 신분증을 지참해 충남 키움노리에 방문·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영유아에게 연령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장난감 및 도서를 대여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해 양육가정의 육아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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