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정책 펼쳐
도 예산의 30% 이상 투자
더 행복한 충남 앞당기고 있다.
삶의 질에 대한 기준을 높이고 국민 전체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어 노력하는 정책을 복지라고 한다.
충남도민의 복지에 관련된 모든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며 모든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준비하는 곳이 충남복지보건국이다.
충남도 전체예산의 30% 이상을 투자하는 예산 규모로 그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는 복지 보건국의 중요한 정책 및 추진 방향에 대해 알아보고 충남복지의 현 주소를 살펴본다.
충남 복지의 주요 모토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를 통한 복지체감도 향상과 예방부터 치료까지 수요자 중심의 보건의료서비스제공이다.
▶수요자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및 복지체감도 향상 부문에서는 개인별 특성에 맞는 생계·의료·긴급 등 맞춤서비스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반장제(16,409명) 운영 등 촘촘한 복지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고 보호필요아동 건전 양육을 위한 복지시설 지원과 육성 프로그램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사업 추진 등 건전한 아동 양육을 위한 기반 구축 및 인권보호를 추진했다.
또한 근거 중심의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통한 충남형 복지 미래상을 제시하고 보훈고원조성과 보훈단체 운영 활성화 및 보훈단체지원과 국가 유공자 위문 및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 등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을 하고 있다.
▶출산 보육 친화적인 환경조성 및 행복한 노후보장 부문에서는 건강한 산후관리를 위한 산후도우미 지원과 취약계층 이만부 및 영유아 의료비지원 등 임신·출산 사회책임 강화 및 저출산 대응 인식 개선과 공교육 어린이집 확대 영유아 보육료 지원 및 보육교사 인건비 및 근무환경개선 사업 등 믿고 맡기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노인빈곤 완화를 위한 기초연금지원 및 노인 일자리지원 등 초고령사회 대비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생활 보장 정책을 추진하고 치매전담형 장기요양시설 확충과 경로당 지원사업 등을 통홰 치매 국가책임 강화 및 노인 여가시설 운영 내실화에 대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 권익신장 및 사회 통합환경조성 부문에서는 거주시설 운영지원과 기능보강사업 및 도립 복지관 운영, 시·군 복지관 활성화 등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편의를 증진하고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와 장애아가족 양육지원 및 재활작업시설 운영 등을 통한 장애인 자립지원 및 작업 활동 증진사업을 펼친다. 또 생활안정 및 의료비를 지원하고 공무원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장애인 권익 옹호기관 내실운영을 위한 지원등을 펼치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 기반조성 부문에서는 감염병 관리지원단 운영과 음압 격리병상확보 및 면역력 강화를 위한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는 등 빈틈 없는 감염병 대응관리를 강화하고 닥터헬기 운영과 응급 의료기관 지원 및 응급처치능력 향상 교육 등을 통해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의료지원체계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
이와함께 보건소의 노후시설 개선 사업과 도서주민 건강관리를 위한 병원선 운영 및 외국인근로자 등 소외계층 의료지원 등 도민 건강권 보장지원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하고 홍성의료원을 비롯한 충남도 의료원의 시설 개선 및 현대화 등을 통해 의료원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도민건강 환경조성 및 식품안전 관리체계 구축 부문에서는 전국 상위권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생명존중 문화 조성 등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과 국가 5대 암 건강검진 확대 및 사후관리강화 등 예방적 건강증진 강화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식중독 발생차단을 위한 예방활동 강화 및 홍보강화와 식품관련업체 지도·점검 확대 등을 통한 먹을거리 예방 관리로 식중독 제로화를 추진하며 나트륨 줄이기 실천 음식점을 지정하고 음식문화개선 음식점 인센티브 지원 등 시설 및 서비스 개선을 통한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음식문화 향상을 위한 정책도 추진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시·군별 치매 안심센터를 추진해 개소하고 있으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응체계구축 및 어르신 돌봄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자기보호 취약계층 인권보호 강화 부문과 예방에서 치료까지 공공의료 강화 및 건강생활환경 조성 등 수요자 중심 더 행복한 복지수도 충남 구현을 위한 구축 마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고일환 국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복지 보건국 직원들은 복지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더 많은 복지 수혜자를 발굴해 더 많은 복지정책의 수혜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모든 도민의 의료 혜택 및 의료서비스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식문화 보급을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과 추진에 힘쓰고 있다. 행복 충남의 선두주자 복지 보건국 직원들의 투철한 사명감으로 인해 행복 충남의 미래가 앞당겨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