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한민국 북비핵화게임에 어떻게 할 것인가…北 비핵화? 환상서 깨어나 현실 직시해야
우리 대한민국 북비핵화게임에 어떻게 할 것인가…北 비핵화? 환상서 깨어나 현실 직시해야
  • 충남투데이
  • 승인 2018.11.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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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재향군인회
방수정 회장
천안시 재향군인회 방수정 회장
천안시 재향군인회 방수정 회장

북한의 핵 못지 않게 두려운 것이 북한 김정은의 전략적인 계획 허를 찌르는 선제적 외교의 공격적인 순발력 감정을 부추켜 한미공조를 와해시키고 중국과의 사전교감과 공조를 지켜보는 우리 모두에게 혹 일단 비핵화약속하되 시간을 벌고 수지가 맞고 과도한 성과를 거둔 후에 엉터리 전술을 구사하지 않을까.

북미정상회담 한중정상회담 대한민국과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정상회담 이후 미CSIS(전략국제연구소)에서 밝힌 사항(2018.11.13. 동아)북 미사일기지 16곳 계속 운영 삭간몰 외 12곳도 여전히 운용.

특히 무서운 것은 이동식 발사대 및 지하에 숨긴 우라늄 농축시설도 10곳이 넘는다는 사실(2018.11.14. 동아) 김정은 미 보란 듯 무기시험 1년만에 신무기 시험참관(11.17매일) 내심 모두가 걱정하는 면이 상당히 있습니다.

북핵을 폐기해도 과학기술인력이 15000명 있으며 2년안에 수폭 ICBM 재건가능하고 북한 전역에 퍼저 있는 핵 시설 수 건물기준으로 본다면 400여 개 건물이 핵을 다루고 있다.

북한 핵무기수는 미국중앙정보국(CIA)은 20개 국방정보국(DIA)60개로 추정(2018.5.8.동아) 북핵시설 최대 100곳 사찰대상 북한핵시설에 필요한 국제원자력기구(IAEA)검정 전문가 수는 300명 북한 핵탄두를 국외로 운반하기위한 IAEA 인력은 7만3000에서 27만 3000명이 소요된다고 함.

이외에도 특수부대 20만명이상 5000문에 달하는 전선에 배치되어있는 중장거리포(300미리방사포 포함) 잠수함LCBM탄생화학무기 전자기 펄스탄(EMP탄) 땅굴…….

특히 풍계리 핵실험장 영변 핵시설 폐기사항을 종전선언과 북미관계 정상화의 협상카드로 내밀었지만 두 시설의 호용가치는 미미하다.

두 시설이 사라져도 컴퓨터 시물레이션으로 모의 핵실험 가능하고 핵물질도 북한전역에 숨겨둔 우라늄 농축시설에서 생산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기타 많은 위협요소가 우리주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제 분단의 문턱을 넘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당부하고 싶습니다.

개혁개방으로 민족의 애환을 풀어주고 행복을 안겨주는 지도자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세계의 모두도 우리 대한민국의 전부도 당신의 비핵화 진정성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정확히 알고 이번 만큼은 통큰 마음으로 회담의 모든 사안들이 약속한 계획된 내용대로 실천되길 간곡히 바랍니다.

많은 대화와 신뢰성을 쌓고 검증받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Trust but Verify)불신하자 그리고 검정하자 진하게 우리는 원함.

우리는 이제 시간을 벌고 다시 도발에 나서는 김씨 집안의 생존술을 더 이상 참아줄 인내심을 시험 마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진정성이라는 신기루를 더 이상 가지고 놀면 안됩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결자해지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이제 정말 핵 없는 정상국가를 만들고 개혁개방의 길로 나선다면 강력한 대한민국의 계획과 여러마음이 강력한 힘을 보탤 용의를 다시 한 번 지면을 통해 우리 모두가 강력히 표현합니다.

이제 우리모두도 정부의 추진계획을 무조건적인 반대로 상황을 몰아가서는 안될 것 입니다.

모두가 실천의 계획이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감시감독자로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실천의 대열에 동참하는 자세가 요구됩니다.

모두가 주인정신으로 실천의 대열에서 이탈하지말고 핵폐기에 대한 비핵화 구체적 실천에 참여하고 반하는 생각과 마음은 잠시 접고 지켜보면서 변화의 환경에 우리모두가 준비하는 마음자세가 필요합니다. 모두가 감시감독자로서 대한민국의 주인으로서 내실있는 회담이 잘 이루어지고 아울러 경협과 교류가 잘 이루어져 이산가족상봉과 동해선 경의선 철도연결 구체적인 합의도 끌어내고 DMZ주변 공원화도 추진하고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사업제개도…….

그러나 섣부른 낙관은 금물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회담의 결과가 정확히 나타나고 냉정히 분석되고 조치된 후에 이루어져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핵완전폐기종전협정 평화협정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변화의 물결에 우리 이제 한반도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두 번 다시 55년의 소리전쟁(대북 확성기방송)이 흘러나가지 않도록 그리고 25년간 합의 후 판 깬 북의 소행이 더 이상 재발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명확히 하고 우리모두가 한마음으로 천천히 차분하게 우리모두가 각자의 입장에서 분야별로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 입니다.

상승의 변화의 흐름이 우리에게 왔을 때 이를 살리는 것이야 말로 시대적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우리 자신들 부터 빠르게 변화를 추구하고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주인정신 가지고 동참 참여 준비합시다.

짙은 전운에 둘러쌓인 남북 우리모두 오늘 살아남아야 내일 모든 이야기를 자신있게 할 수 있다.

승리에 대한 근거없는 확신과 평화에 대한 분별 없는 맹신이 한반도를 격량 속으로 내몰기전에 우리가 먼저 정신차리고 받아 들일 것은 신중히 받아들이고 준비할 것은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국의 개입으로 더딘 북비핵화 과정, 예측불허 트럼프, 이에 따른 예측불허의 돌발상황도 대비해야 합니다.

미합참의장 던프더의 발언에 크게 주목도 해야 합니다.

북미관계 진전에 따라 한반도 군사태세변화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주한미군 제조정 논의는 불가피 할 것입니다.

유엔사령부의 지위도 그리고 평화협정이후 미군이 계속 주둔할 것인가 명분을 찾기 위한 어려운 문제도 대두될 것 입니다.

우리에게 중대한 안보 딜레마가 될 것입니다.

이에 대한 전투력 보강대책 대처도 준비해야 합니다.

로마 첫황제 아우쿠스투스의 말처럼 철저히 준비하고 성공하고 기필코 살아남아 우리 모두 승리합시다.

항상 긍정의 생각으로 현실을 이기려고 극복하려고 노력합시다.

상상하기 어려운 방향과 속도가 전개되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구축에 절호의 기회다.

언제 이런 기회가 다시 올지 모른다. 절호의 기회라 생각하고 우리는 모두 함께 개인별 분야별 우리 모두가 주인 정신 가지고 준비해야 합니다. 지구상 마지막 남은 냉전의 유물을 이제 우리 모두가 합심하여 녹여 버려야 합니다.

모든 조건과 어려운 환경 여건은 나, 너 비슷하거나 똑같다.

혼신의 힘을 다하여 준비합시다.

생즉사 사즉생 긍정정신으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달려가고 오고 준비하면 성공하고 승리합니다.

미래는 미래가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만 다가온다고 토인비는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가 먼저 빠르게 변화를 추구하고 준비합시다.

이 시점에서 준비된 자 오늘 살아 남는다. 그리고 큰 내일이 있다.

우리 스스로 왜곡 포기하는 비관적인 자세는 절대 금물이다.

한반도의 운명을 극복하는 힘과 지혜가 한마음으로 뭉처야 되는 그야말로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우리 모두가 나침반 등대가 되고 함께하는 임무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변화는 쉽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합치고 정확히 행하면 변화는 가능합니다.

솔선 변화하자. 개선하자. 더 나아질려고 모두 노력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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